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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스터, 광배근 통증으로 2회 강판…DL행 가능성
출처:엠스플뉴스|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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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을 노리는 시카고 컵스에 비상이 걸렸다. ‘좌완 에이스‘ 존 레스터가 광배근 통증으로 조기 강판당한 것. 현지에선 레스터의 부상자 명단 등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태다.

레스터는 8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2이닝 동안 공 40개를 던져 9실점(7자책)으로 무너진 뒤, 광배근 통증을 느껴 결국, 조기 강판당했다.

MLB에 따르면 레스터는 이날 시카고에 위치한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를 만나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확실한 부상 정도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시카고 선 타임’은 “레스터가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한편, 레스터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148.1이닝을 던져 8승 7패 평균자책 4.37을 기록했다. 경기 전까진 3.99로 3점대 평균자책을 유지했지만, 이날 부상과 부진이 겹쳐 평균자책은 4.37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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