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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구단주 "포스트시즌 못가면 실패"
출처:MK스포츠|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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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제국‘의 목표는 분명하다. 포스트시즌 아니면 실패다.

할 스타인브레너 양키스 구단주는 17일(한국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구단주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MLB.com‘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하면 그것은 실패다. 어떤 시즌이든 마찬가지다. 그것이 우리의 마음가짐"이라며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1903년 창단한 양키스는 지난해까지 114시즌을 치르며 52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40번의 아메리칸리그 우승과 27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에 가장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성공보다 실패에 가까웠다. 마지막 4시즌 중 포스트시즌 진출은 한 차례에 불과했다. 그것도 2015년으로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패했다.

이번 시즌은 17일 경기를 앞두고 63승 55패를 기록중이다.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4.5게임차 뒤진 2위이며,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2위 LA에인절스에 2.5게임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토드 프레이지어, 데이빗 로버트슨, 소니 그레이, 하이메 가르시아를 영입하며 공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스타인브레너는 "첫 2개월하고 반은 좋았지만, 최근 2개월은 힘들었다. 이제 그 힘든 시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맞춰 영입한 투수들이 이미 도움을 주고 있다. 남은 5~6주는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양키스는 순위 경쟁에서 밀려난 지난해 주전 선수 일부를 처분하며 유망주들을 얻었다. 그는 이에 대해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내가 내린 결정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좋은 선수들을 많이 얻었고, 현재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아주 좋은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갖췄고, 동시에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이것은 언제나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시즌 종료 후 이어질 겨울 이적시장에 대해서는 "여전히 FA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이너리그 유망주들 중 누가 준비됐는지, 누가 아직 시간이 필요한지를 볼 것이고 팀의 연봉 총액을 볼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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