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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부상서 회복’ 강수일, 복귀골 신고… 시즌 3호
출처:베스트일레븐|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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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털고 돌아온 강수일이 한 달 여 만에 복귀 골을 신고했다. 시즌 3호 골이다.

강수일은 11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일본 쇼다 쇼유 스타디움 군마에서 열린 2017 메이지 야스다 생명 일본 J2리그(2부리그) 27라운드에서 카마타마레 사누키를 상대로 복귀 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군마는 강수일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후반 44분에 실점하며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그 3연패를 당한 군마는 최하위인 22위에 머물렀다. 27경기씩을 치른 가운데 강등권 바로 위인 사누키와 승점 차는 6점이다.

선발 출전한 강수일은 다케다 유유히에게 실점해 0-1로 뒤지던 후반 24분 시즌 3호 골을 터트렸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동료의 중거리 슛이 상대 수비수 맞고 굴절된 뒤 시미즈 켄타 골키퍼 손에 걸려 튀어나오자 쇄도해 머리로 밀어 넣었다.

그러나 군마는 후반 정규 시간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하고 바바 켄지에게 두 번째 골을 내주며 1-2로 석패했다. 이날 이겼으면 사누키와 승점 동률을 이룰 수 있었기에 군마로선 뒷심 부족이 더욱 아쉬웠다.

하지만 강수일은 부상에서 복귀한 뒤 한 달도 안 돼 골 소식을 알리면서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지난 6월 11일 몬테 디오 야마가타전에서 종아리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강수일은 아킬레스건 부상까지 겹치며 한 달 가량 회복에 전념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세 경기를 뛸 때까지도 완전한 컨디션은 아니었다.

이달 초부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낸 강수일은 사누키를 상대로 복귀 후 한 달, 지난 5월 28일 열린 리그 16라운드 아비스파 후쿠오카 원정 이후 두 달 반 만에 골을 신고하면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강수일은 11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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