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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일 샌디에이고전 선발등판 '5승 기회'
출처:OSEN|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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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30)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5승 사냥에 나선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를 비롯해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주말 홈 3연전 선발투수로 리치 힐, 류현진, 마에다 겐타가 차례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어 16~1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2연전에는 알렉스 우드와 다르빗슈가 유가 출격한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하게 됐다. 샌디에이고에 줄곧 강한 면모를 보였던 류현진은 최근 3연승과 시즌 5승 달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다.

류현진은 올해 17경기에서 4승6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 2승 평균장책점 2.08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류현진은 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7일 뉴욕 메츠전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으로 위력을 떨치고 있다.

올 시즌 샌디에이고 상대로는 첫 등판.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50승62패 승률 4할4푼6리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러있다. 윌 마이어스(21개), 헌터 렌프로(20개)가 20홈런 이상 쳤지만 규정타석 타율 3할 타자는 없다. 팀 타율(.235)은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

류현진은 전통적으로 샌디에이고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샌디에이고전 통산 6경기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2.19로 호투했다. 37이닝 동안 볼넷 7개를 내주는 동안 탈삼진 36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어깨 수술 이후 복귀전에서 4⅔이닝 6실점 패전을 제외하면 평균자책점은 0.84.

류현진의 선발 맞상대는 베네수엘라 출신 우완 줄리스 샤신. 올 시즌 23경기에서 132⅓이닝을 던지며 팀 내 최다 11승(8패) 평균자책점 4.15 탈삼진 109개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 상대로는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6.59. 첫 등판 3⅓이닝 9실점 패전 이후 5⅓이닝 1실점,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으로선 여러모로 최근 3연승, 시즌 5승을 달성할 수 있는 좋은 흐름이다. 클레이튼 커쇼, 브랜든 매카시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그들이 돌아와도 선발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이날 샌디에이고전 등판은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굳힐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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