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이수성 칼럼= 피에르 오바메양(28, 도르트문트)은 중국 구단에서 거액 제안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바메양은 요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네,  거액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제 생각에 중국인은 도르트문트에게 제시한 가격에 대해 문제가 생겼다. 중국 슈퍼리그(CSL)에는 유럽보다 조직구조가 미성숙하다"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 거액 제안을 받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깊이 고려할 거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은 중국에서 축구를 하면 실력이 뒷걸음질을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이런 이적 제안을 받을 때 잘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