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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강원, 2승 거둔 상주전서 반전 노린다
출처:스타뉴스|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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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의 수렁에 빠진 강원FC가 이번 시즌 2승을 거둔 상주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

강원FC는 6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상주 상무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앞서 강원FC는 올 시즌 상주를 상대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지난 개막전 상주 원정 2-1 승리는 올 시즌 강원이 일으킨 돌풍의 예고편이 됐다. 강원FC는 상주전 승리를 통해 상위 스플릿 안정권 진입과 상위권을 향한 재도약에 도전한다.

강원FC는 9승 7무 8패(승점 34)로 6위, 상주는 6승 6무 12패로 9위에 자리하고 있다. 강원FC가 상주를 상대로 승리하면 승점 3점을 추가해 5위 서울(승점 37)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또 올 시즌 10승 달성은 물론 K리그 클래식 무대 통산 50승을 달성하게 된다.

강원FC는 상주를 상대로 역대 통산 전적 8승 1무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맞대결 양상은 다르다. 강원FC는 상주를 상대로 두 번 모두 승리를 거둬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개막전 상주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지난 7월 9일에는 안방으로 상주를 불러들여 2-0 점수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강원FC는 올 시즌 공수 양면의 활약을 통해 상주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첫 맞대결에서는 이근호가 멀티 골을 작렬했다. 1191일 만의 클래식 무대 승리로 강원FC의 저력을 알렸다. 시즌 첫 무실점 경기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여기에 이근호도 올 시즌 상주전 전 경기 공격 포인트 기록에 나선다. 지난 개막전 멀티 골, 19라운드 김오규의 득점을 도와 승리에 힘이 됐다. 오는 상주전도 끝없는 활동량을 통해 승리를 견인한다.

디에고는 지난 서울전에 이어 득점 행진을 이어간다. 팀 내 최다 득점 8골, 최다 공격 포인트 10개 기록을 원동력 삼아 상주의 골문을 조준한다. 디에고도 "공격 포인트 10개를 기록해 본인 스스로 만족스럽다. 현재 기록을 밑거름 삼아 남은 경기들에서도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원FC는 올 시즌 상주전 전승과 분위기 반등을 위해 상주 원정길에 오른다. 상위 스플릿 굳히기와 ACL 진출권을 향한 도약을 위해서 매 경기 승점 3점이 필요하다. 무더운 날씨 속 강원FC는 시원한 축구를 통해 승리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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