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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킬러' 백정현-'10승 도전' 맨쉽, 11일 만의 리턴 매치
출처:OSEN|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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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삼성)과 제프 맨쉽(NC)이 다시 만난다. 백정현과 맨쉽은 5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NC전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지난달 25일 대구 경기 이후 11일 만의 맞대결.

당시 백정현은 7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쾌투를 선보이며 시즌 6승째를 거뒀다. 최고 144km의 직구를 비롯해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으로 NC 타선을 봉쇄했다. 리드오프 박해민은 1-1로 맞선 5회 2사 2루서 결승타를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이승엽은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맨쉽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8승 무패로 순항했던 맨쉽은 시즌 7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고도 아쉬움을 삼켰다.

맨쉽의 부진보다 타선 침묵이 패인이었다. NC는 백정현의 쾌투에 가로 막혀 1점을 얻는데 그쳤다. 박민우 홀로 멀티히트로 고군분투했다. 특히 나성범, 재비어 스크럭스, 이호준 등 중심 타선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성은 4일 NC를 4-3으로 꺾고 지난달 29일 고척 넥센전 이후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삼성이 상승세를 타기 위해 백정현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 시즌 NC전 4차례 등판을 통해 2승 1홀드(평균 자책점 0.68)를 기록하는 등 천적의 위용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에서도 무적 모드를 이어갈까.

맨쉽은 시즌 첫 패 이후 지난달 30일 수원 kt전서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거뒀다. 삼성전 두 번째 등판에서 설욕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NC 킬러‘ 백정현과 10승에 도전하는 맨쉽이 11일 만의 리턴 매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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