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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 감독 "김현수, 지금까지 좋아"
출처:MK스포츠|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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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매캐닌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은 새로 합류한 선수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이다.

매캐닌은 4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감독실에서 가진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적 후 3경기를 치른 김현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모습은 정말 좋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수비에서도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적은 샘플이지만, 스윙이나 타석에서 접근 방식이 마음에 든다"며 타석에서 접근 방식을 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현수는 지난 7월 29일 필라델피아가 우완 선발 제레미 헬릭슨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하면서 그에 대한 대가로 마이너리그 유망주 가렛 클리빈저와 함께 팀을 옮겼다.
필라델피아가 정말 필요로 하는 영입이었다기보다는 1720만 달러에 달하는 헬릭슨의 연봉을 보전하는 차원의 트레이드였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기회를 얻을지도 미지수였다. 일단 첫 3경기에서는 8타수 1안타 4볼넷 3삼진을 기록중이다. 이날 경기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며 4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캐닌은 그러나 "얼마나 많은 출전 시간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앞으로 출전 기회를 얼마나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아론 알테르, 닉 윌리엄스, 오두벨 에레라 등 젊은 외야수들이 많아 김현수에게 기회를 주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이번 시리즈는 지명타자를 기용하는 인터리그 원정이라 김현수에게 출전 기회가 많았다. 그는 "이번 시리즈는 운좋게도 지명타자를 사용할 수 있어 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다. 남은 시즌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시즌 그의 모습을 더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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