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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메시 “네이마르, 그리울거야” 작별인사
출처:문화일보|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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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동영상 올려

“새로운 너의 인생 응원할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0)가 팀을 떠나기로 한 네이마르(25)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메시는 3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편집해 만든 동영상을 올린 뒤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은 정말 의미 있고 즐거웠다. 친구 네이마르, 새롭게 펼쳐질 너의 인생을 응원하겠다”는 글을 곁들였다. 네이마르는 “형제여, 고마워. 정말 그리울 거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동영상은 나란히 있는 메시와 네이마르의 라커룸에 놓인 유니폼, 축구화 사진으로 시작되며 약 35초 동안 골 세리머니 등 메시와 네이마르가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둘은 네이마르가 브라질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긴 2013년 6월부터 4년 넘게 호흡을 맞췄다.

네이마르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영국 BBC는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세전으로 주급 86만5000유로(약 11억5000만 원)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의 연봉은 무려 4500만 유로(598억4000만 원)에 달한다. 지난달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재계약한 메시의 연봉(4000만 유로)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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