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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프리뷰] ‘스윕은 내 손에’ LG 차우찬 vs ‘위기 탈출’ 롯데 김원중
출처:스포츠경향|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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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좌완 차우찬(30)이 팀 연승가도를 이어가기 위해 출격한다.

차우찬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시즌 19번째 선발 등판한다.

올시즌 LG로 이적한 차우찬은 18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 부문에서는 리그 3위, 탈삼진 부문에서는 2위(112개) 등에 이름을 올리며 LG 선발 마운드에 힘이 되고 있다.

LG는 전날 이천웅의 연장 끝내기 안타로 5-4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차우찬은 팀의 롯데전 스윕은 물론 5연승을 이어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롯데전 첫 승리를 꿈꾼다. 앞서 차우찬은 롯데와의 2경기에서 모두 호투했으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 5월 21일 경기에서는 7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도 승수 추가하지 못했고 6월 27일 경기에서도 6.2이닝 3실점(1자책) 호투에도 웃지 못했다.

7월 들어서도 승운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 달의 첫 경기였던 5일 NC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따낸 차우찬은 이후 2경기에서는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날 기세를 모아 개인 8승은 물론 7월 두번째 승리까지 노린다. 가장 경계해야될 타자는 롯데 강민호다. 강민호는 올시즌 차우찬을 상대로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타율 4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롯데 김원중(24)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시즌 16번째 선발 등판을 치른다.

전날 롯데는 다 잡은 승리를 내줬다. 특히 박진형-손승락-조정훈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를 소모하고도 끝내기 패배의 아픔을 겪었다. 2연패에 빠진 롯데는 5강권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김원중은 팀의 연패를 끊기 위해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 올시즌 김원중의 한 경기 최다 이닝 수는 6이닝이다.

김원중 역시 7월 들어서 승수 추가를 한 지 꽤 됐다. 7월 2일 NC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던 김원중은 이후 3경기 연속 승패와 무관한 피칭을 했다. 직전 등판 성적은 좋지 못했다. 7월 28일 SK전에서 1.2이닝만에 4실점하고 조기 강판됐다.

LG와는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4월 7일 시즌 첫 맞대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이후 LG와는 두번째 만남이다. 올시즌 잠실구장 등판도 두번째다. 앞서 1경기는 두산(4월 30일)이었는데 6이닝 5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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