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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호골’ 황희찬, UCL 무대 꿈 실화로 이어라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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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출발이 좋은 황희찬(21,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꿈의 무대 본선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서려 한다.

황희찬이 속한 잘츠부르크는 오는 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HNK 리예카 스타디온에서 리예카와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UCL) 3차예선 2차전 원정을 치른다.

잘츠부르크는 지난 7월 27일 1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패배는 물론 0-0 무승부만 거둬도 원정 골 우선 원칙에 따라 탈락 된다. 잘츠부르크로서 최소 2-2 무승부 이상 또는 무조건 승리해야 UCL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32강 본선에 가려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필수다.

황희찬은 꿈의 무대로 진출 의지가 강하다. 잘츠부르크는 지난 시즌 UCL 플레이오프까지 갔으나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벽을 넘지 못했고, 황희찬은 UCL 예선에서도 출전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이제는 다르다. 지난 시즌 초반과 달리 팀 핵심 공격수로서 거듭났다. 올 시즌 컵 대회를 포함해 4골을 넣었고, UCL 예선에서만 2골을 넣었다. 또한 리예카와의 1차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잘츠부르크가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걸 수 있게 됐다.

황희찬이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번 2차전 원정이 중요하다. 잘츠부르크는 반드시 득점이 필요하며, 황희찬이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더구나 UCL 같은 큰 대회에 나서야 자신의 진가를 유럽 전역에 더 알릴 수 있다. 황희찬 스스로 동기부여를 크게 가질 수 있다.

전망도 좋다.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컨디션도 좋다. 골 감각이 살아 있기에 컨디션만 잘 유지한다면 2차전엣도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황희찬의 UCL 본선 진출까지 3경기 남았다. 매 경기 살얼음 같은 경쟁을 치러야 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서 꽃 피우고 있는 황희찬의 발끝이 꿈의 무대로 한 걸음 더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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