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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사무국, "네이마르 PSG 이적, 허용 불가"
출처:인터풋볼|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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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5, 바르셀로나)의 파리 생제르망(PSG) 이적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스페인 라리가 사무국까지 네이마르의 이적을 막기 위해 나섰다.

네이마르의 이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PSG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막대한 바이아웃 지불도 불사했고, 상황은 급박히 전개됐다. 이어 스페인 ‘스포르트‘ 등이 31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엄청난 금액이 오갈 예정이다. 네이마르의 바이아웃은 약 2억 2,200만 유로(약 2,959억 원) 수준이고 PSG는 이를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 이와 더불어 PSG는 네이마르의 연봉으로 3,000만 유로(약 391억 원)을 책정했다.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액수다.

이에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FFP)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바르셀로나 측은 PSG가 네이마르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경우, FFP 규정을 어기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유럽축구연맹(UEFA)에 제소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PSG는 FFP 규정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네이마르 이적을 위한 법무팀을 꾸렸고 카타르 투자청이 네이마르 이적 성사를 위해 바이아웃을 지불한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이런 모습에 라리가 사무국이 칼을 빼들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일 "라리가 사무국이 네이마르의 이적 허용 불가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라리가 사무국은 네이마르의 계약상 문제와 FFP 규정 위반을 두고 우려하고 있다.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은 ‘스포르트‘를 통해 "PSG가 아직 바이아웃을 지불한 것은 아니지만, PSG 측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조언했었다. 그러나 PSG의 이적 정책은 여전하다. 그 누구도 PSG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보다 많은 수익을 낸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면서 PSG의 행보가 비정상적이라고 말했다.

라리가 사무국의 걱정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지난 30일 "라리가 사무국은 PSG가 FFP 규정을 위반했는지 UEFA에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라리가 사무국은 네이마르 이적 제재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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