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정아 칼럼=얼마 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레스가 최근 아내 다니엘라 오스피나와의 이혼 소식이 밝혔다. 다니엘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하메스와의 6년 결혼 생활이 끝나는 것을 인증했다.

“살로메 로드리게스 오스피나의 부모님, 다니엘라 오스피나와 하메스 로드리레스는 6년 6개월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사랑과 존중으로 가득찬 관계를 유지하며, 딸의 행복은 1순위에 둔다. 그들은 항상 그녀의 삶에서의 성장과 교육에 괜해서는 파트너다.”

“둘은 지금 다른 나라에서 중요한 직업 도전에 임한다. 다니엘라는 콜롬비아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경영할 것이다. 하메스는 독일에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준비가 될 것이다. 하메스는 독일에서도 다니엘라와 계속 연락할 것이며, 다니엘라는 살로메와 함께 지속적으로 하메스를 응원하며 서포트할 것이다.”

“이 소식은 돌풍을 일으킨 것을 알고 있다. 그 동안 그들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중 매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기 바란다. 그들은 이에 대해 인터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다니엘라는 두 사람이 이미 이혼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는데 헤어진 이유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마르카는 제삼자 러시아 모델 헬가 러브케이티(Helga Lovekaty)가 개입하여 결혼 파경을 초래한다고 보도했다.

다음에는 이 러시아 모델의 섹시 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