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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류현진, 시뮬레이션 투구 소화…"다음 등판 일정은 미정"
출처:뉴시스|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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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발 부상으로 전반기 막판 부상자명단(DL)에 오른 류현진(30·LA 다저스)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시뮬레이션 투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타자를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시뮬레이션 투구에서 류현진은 4이닝 동안 58개의 공을 뿌렸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예리한 공을 던졌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안드렐톤 시몬스의 강한 타구에 왼 발을 맞았다.

골절을 피했지만, 통증이 계속되자 다저스는 전반기 마감을 며칠 앞둔 지난 5일 류현진을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등재했다.

류현진의 복귀 일정은 아직 미지수다. 일단 15~17일 마이애미와의 원정 3연전과 19~2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2연전에는 등판하지 않는다.

로버츠 감독은 "조만간 류현진을 등판시키겠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앞으로 대화해봐야 할 문제"라며 "아마도 마이애미, 화이트삭스와의 이번 원정 5연전에는 등판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지, 불펜 투수로 돌아올 지에 대해서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로버츠 감독은 "현재로서는 말할 수 없는 문제다.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뛰기를 원할 것이고, 우리도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기용하고 싶다"며 "하지만 류현진을 불펜으로 써야하는 상황이 있을 것이다. 류현진도 수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현진과 우리에게 이상적인 것은 류현진이 선발로 뛰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선발 자원이 있고, 정확한 예측을 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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