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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중 유달리 조용한 토트넘의 이적시장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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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이적 시장을 주도하는 리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스타들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EPL 소속 20개 구단 대부분이 몸집을 불리고 있는 가운데, 역시 상위권 팀들의 행보가 파격적이다.

명가 재건을 꿈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빅토르 린델로프(22)와 로멜루 루카쿠(24)를 영입하는 데 각각 3,075만 파운드(약 452억 원), 7,500만 파운드(약 1,102억 원)를 사용했다. 미드필더 보강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추가 지출이 예상된다.

같은 동네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움직임도 화끈하다. AS 모나코로부터 베르나르도 실바(22)를 데려오기 위해 4,300만 파운드(약 632억 원)를 사용했고, 벤자민 멘디(22, 모나코)와 카일 워커(27, 토트넘 홋스퍼) 영입도 목전이다.

다른 TOP 6 팀들 역시 몸집을 불리는 중이다. 아스널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6)와 세아드 콜라시나츠(24)를 품었고,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24), 윌리 카바예로(35) 등을 영입했다. 도미닉 솔란케(19), 모하메드 살라(24)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이와 달리 토트넘은 유달리 조용한 행보로 눈길을 끈다. 다음 시즌 리그, 컵 대회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해 전력보강이 절실하지만, 이렇다 할 영입이 없다.

▲ ‘영입 0명’ 토트넘, 부상+전력손실 걱정
토트넘은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필두로 해리 케인(23), 손흥민(24), 델레 알리(21) 등 어린 선수들이 제대로 사고 쳤다.

최다 득점, 최소 실점 등 굵직한 기록으로 인해 리그 성적은 준수했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무관이었다. 리그는 첼시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고, 각종 컵 대회에선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맛봤다.

이에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전력을 보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드리안 실바(28, 스포르팅), 로스 바클리(23, 에버턴), 뱅상 마르셀(20, 니스), 조슈아 킹(25, 본머스) 등과 연결됐지만, 공식 영입으로 이어진 건 단 한 명도 없었다.

오히려 전력손실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 워커는 라이벌 맨시티 이적이 확정적이며, 에릭 다이어(23)는 계속해서 맨유의 구애를 받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도 토트넘을 괴롭힌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 발돋움한 손흥민을 포함해 대니 로즈(26), 에릭 라멜라(25) 등이 시즌 초반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다.



토트넘의 문제점으로 드러났던 경험 부족, 로테이션 미숙 등을 보강하지 않으면 지난 시즌만큼의 성적도 기대하기 힘들다. 라이벌들의 전력 보강으로 인한 상대적 전력 축소 역시 피할 수 없다.

이번 이적 시장 마감까지 한 달 반 정도 남았다. 시간은 충분하다. 과연 토트넘은 적재적소의 영입으로 EPL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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