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삼성 이승엽, 마지막 올스타전 두 아들과 함께 한다
출처:마이데일리|2017-07-1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라이언킹‘ 이승엽(삼성)의 마지막 올스타전이 성대하게 치러지게 됐다. 단독 팬 사인회는 물론, 두 아들과 함께하는 시구도 진행될 예정이다.

KBO는 홈구장에서 마지막 올스타전을 치르는 이승엽과의 아름다운 배웅을 위해 단독 팬 사인회를 비롯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시구, 시타, 시포 행사, 헌정 유니폼 증정식 등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승엽은 오는 15일 KBO 올스타전 당일 단독 팬 사인회로 팬들을 맞이한다. 15일 오후 3시 50분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이승엽이 대구지역 어린이/유소년 야구 꿈나무들과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단독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승엽은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두 아들과 함께 시구, 시타, 시포자로 나선다. 이승엽의 첫째 아들 이은혁 군(13세)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서고, 둘째 아들 이은엽 군(7세)은 시타, 이승엽은 시포를 맡는다. 세 부자가 시구, 시타, 시포를 위해 그라운드 위에 함께 서는 것은 올스타전 사상 최초의 사례다. 이승엽의 가족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는 이승엽의 올스타 헌정 유니폼 증정식이 열린다. 이승엽의 마지막 올스타전을 기념하는 올스타 헌정 유니폼은 KBO 구본능 총재가 직접 이승엽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로써 자신의 첫 올스타전을 1997년 대구시민구장에서 경험했던 이승엽은 마지막 올스타전도 홈 팬들 앞에서 치르게 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