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100K·30홈런·4할..퓨처스리그도 역대급 기록 행진
출처:OSEN|2017-07-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1군 못지않게 2군 퓨처스리그도 역대급 기록들이 나올 기세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남겨놓고 있는 2017시즌 KBO리그에선 최정(SK)이 30홈런, 헥터 노에시(KIA)가 13승을 올리며 50홈런 및 20승 이상 기록을 향해 도전 중이다. 역시 전반기 마지막 2연전을 남겨둔 2군 퓨처스리그에서도 좀처럼 보기 드문 기록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투수 중에서는 이대은(경찰)의 ‘닥터K‘ 본능이 빛난다. 15경기에서 78이닝을 던지며 6승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인 이대은은 북부·남부 리그를 통틀어 가장 많은 103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9이닝당 탈삼진 11.88개로 압도적인 수치. 퓨처스리그 레벨에선 압도적인 구위다.

지난 2007년 이후 퓨처스리그 최다 탈삼진 기록은 2010년 상무 소속 임준혁이 기록한 135개. 9이닝당 탈삼진 7.38개로 이대은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미 3차례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를 한 이대은이 후반기에도 기본 로테이션만 소화한다면 임준혁을 넘어 최다 탈삼진이 유력하다.

야수 중에선 문상철(상무)이 역대급 거포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문상철은 70경기에서 타율 3할6푼2리 102안타 30홈런 86타점 66득점 장타율 7할5푼5리 출루율 4할1푼3리 OPS 1.168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에만 벌써 30홈런 고지를 돌파한 것이다. 홈런·타점에 장타율까지 전부 1위.

2007년 이후 지난해까지 퓨처스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은 24개였다. 2008년 상무 박병호, 2008~2009년 경찰 조영훈, 2010년 상무 최주환이 24개의 홈런을 쳤는데 문상철이 이를 일찌감치 뛰어넘었다. 지금 페이스라면 40홈런도 충분히 가능하다. 타점 역시 2010년 상무 김재환의 101타점을 무난하게 깰 것으로 기대된다.

홍창기(경찰)는 4할 타율에 도전하고 있다. 72경기에서 206타수 83안타로 타율 4할3리를 기록 중이다. 역대 통틀어 퓨처스리그 4할 타자는 1999년 LG 정현택(.418) 이동욱(.415), 2006년 상무 이영수(.401), 2008년 LG 이병규(.426), 2011년 삼성 김정혁(.418), 2015년 고양 김태진(.402) 등 6명만이 달성했다.

김민혁(상무)은 최다안타 기록에 도전한다. 2007년 이후 퓨처스리그 최다안타는 2010년 상무 최주환이 기록한 151개. 73경기 110안타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민혁이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김재유(롯데)는 32개의 도루를 기록, 2007년 이후 5번째 40도루가 유력하다. 1위 기록은 2008년 두산 윤승균이 갖고 있는 54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