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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황일수, 중국 옌볜 이적
출처:일간스포츠|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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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황일수(30)가 옌볜 푸더(중국)로 이적 최종 절차를 밟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현재 황일수는 옌볜 입단을 위한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그는 9일 수원 삼성과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원정경기가 끝나는대로 중국으로 이동해 메디컬테스트와 계약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은 황일수 영입으로 최근 제주로 임대 간 윤빛가람(제주)의 공백을 메울 것이란 관측이다. 옌볜은 현재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최하위에 머무르며 치열한 잔류 싸움을 벌이고 있다.

황일수는 이번 시즌 제주 돌풍의 핵심이었다. 측면과 중앙 공격을 모두 소화 가능한 그는 리그 12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다. 그는 100m를 11초대 주파하는 스피드가 주무기다.

소속팀 활약을 발판으로 최근 생애 첫 태극마크도 달았다. 그는 지난달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 원정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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