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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불안한 마레즈, 높은 이적료 책정에 불만
출처:인터풋볼|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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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레스터 시티의 ‘에이스‘ 리야드 마레즈(26)가 높은 이적료를 책정한 구단의 방침에 불만을 품고 있다.

마레즈는 시즌을 마친 뒤 "구단에 팀을 떠날 시기라고 전했다. 구단이 내 결정을 존중해주길 바란다"며 이적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때마침 아스널이 관심을 표하면서 마레즈의 아스널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원하고 있는 아스널은 마레즈를 비롯해 토마스 르마 영입에도 관심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적료가 마레즈의 발목을 잡고 있다. 레스터 시티가 마레즈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스널은 3,500만 파운드(약 524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을 꺼려하는 모습이다.

영국 ‘미러‘는 7일 "마레즈는 아스널로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그러나 레스터가 마레즈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를 책정했고, 아스널은 최근 르마에게 4,000만 파운드(약 594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면서 "현재 마레즈는 레스터 시티의 높은 이적료 책정으로 이적이 무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는 마레즈는 최근 훈련을 위해 레스터 시티에 복귀했다. 레스터 시티는 아직 공식적인 제안이 없었다며 마레즈에게 팀에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레즈 입장에선 여러모로 답답한 상황이다.

레스터 시티의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선수가 떠나길 원하고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그러나 만약 잔류해야 하는 상황에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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