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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티-쿠티뉴가 일으킬 이적 시장 '도미노 효과'
출처:스포티비뉴스|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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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25·리버풀)의 이적이 여름 이적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 관련 선수는 쿠티뉴, 마르코 베라티(24·파리 생제르맹). 구단은 바르셀로나, 리버풀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최근 이적 시장이 뜨겁다. 유럽 빅클럽들은 일제히 부족했던 포지션에 선수들을 수급하려 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처럼 조기에 선수 영입을 성공하는 있는 팀이 있는가 하면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이적설만 무성한 팀도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베라티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베라티 영입을 위해 호셉 마리아 마르토메우 회장이 알 켈아이피 PSG 회장과 면담하기로 했다"면서 바르사가 베라티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PSG는 ‘석유 머니‘을 등에 엎은 부유한 구단이다. 베라티와 PSG의 계약 기간도 2021년까지다. PSG의 허락 없인 사실상 이적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의외로 PSG가 베라티를 내줄 가능성이 제기됐다.



판을 흔들 수 있는 선수는 리버풀의 쿠티뉴다. 현재 PSG는 쿠티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만 25살의 젊은 나이뿐만 아니라 드리블과 슛 등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다양한 포메이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팀의 핵심 선수 필리페 쿠티뉴를 팔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클롭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쿠티뉴의 바이아웃 금액은 4억 파운드(약 5952억 원)이라는 농담을 던지면서 "확실한 건 구티뉴를 팔 생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수긍할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프랑스 방송 ‘텔레풋‘은 "베라티가 바르사로 이적하면 이적 시장의 얽힌 실타래가 풀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베라티는 바르사 이적을 위해 PSG의 프리시즌을 참가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놨고 구단 역시 베라티를 프리시즌에서 제외했다. 아무리 PSG라 해도 구단에서 뛰길 원하지 않은 선수를 데리고 있는 건 부담이다.



PSG가 베라티를 바르사에 이적하면 자연스럽게 선수 수급이 필요하다. 두둑한 이적료도 챙길 수 있다. 그렇다면 PSG는 적극적으로 쿠티뉴 이적에 ‘올인‘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얽힌 실타래의 한 가락을 잡는 것이다. 쿠티뉴가 PSG로 가든, 베라티가 바르사로 가든. 누군가 떠나면 다른 누군가도 떠날 가능성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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