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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상’ 류현진, 2차 정밀진단 받는다…선발 등판 연기
출처:마이데일리|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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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부상을 입었던 류현진(LA 다저스)의 선발 등판이 연기됐다.

LA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오는 4일 부상을 당한 부위에 대한 정밀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4회말 2사 1루서 안드렐튼 시몬스의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은 바 있다. 통증을 호소했던 류현진은 트레이너와 몸 상태를 점검한 이후 추가로 32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경기가 종료된 후 정밀진단을 받았지만, 당시만 해도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통증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다저스는 류현진에겐 또 한 번의 정밀진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선발 등판도 한 차례 연기됐다. 예정대로라면, 류현진은 오는 5일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게 유력했다. 하지만 다저스는 애리조나와의 홈 3연전 선발투수로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우드, 리치 힐을 예고했다.

빠르면 류현진의 선발 등판은 8일부터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3연전 이내에 성사될 전망이다. 다만, 추가 정밀진단서 이상이 발견된다면 류현진이 등판하는 경기는 더욱 미뤄질 수도 있다. 일단 다저스는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등재시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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