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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 된 호날두, "정말 행복하다"
출처:인터풋볼|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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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호날두의 SNS 게시글을 전하며 "호날두가 쌍둥이 아빠가 됐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새로운 아이를 얻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쌍둥이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전하며 "내 인생의 새로운 두 명의 사랑하는 사람을 안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쌍둥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현재 호날두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컨페드레이션스컵에 참가하고 있다. 최근 칠레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3·4위전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출산으로 호날두는 컨페드컵 일정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지난 칠레전이 끝난 후 호날두는 "나는 항상 대표팀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 심지어 그들은 내 두 아이가 태어나는 것도 알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언론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쌍둥이는 이란성 쌍둥이로 호날두는 아들과 딸(마테오와 에바)을 얻었다. 이미 호날두는 지난 2010년 아들을 얻어 총 3명의 자녀를 갖게 됐다. 현재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도 임신을 하고 있어 곧 4명의 아버지가 될 전망이다.

한편, 호날두는 다음주 레알 구단 수뇌부와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과연 이적을 선언했던 호날두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전세계 팬들의 시선이 호날두에게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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