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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에인절스전 선발 등판...우타자 7명과 대결
출처:이데일리|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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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을 노리는 류현진(30·LA 다저스)이 우타자 군단과 대거 상대한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에인절스는 좌투수 류현진을 공략하기 위해 우타자 7명을 배치했다. 1번타자 카메론 메이빈(중견수),  앨버트 푸홀스(지명타자), 유넬 에스코바(3루수), 안드렐톤 시몬스(유격수)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  마틴 말도나도(포수), 제프리 마르테(1루수), 대니 에스피노사(2루수) 등 하위타순 모두 우타자다. 2번타자 콜 칼훈(우익수)과 9번 벤 르비어(좌익수)만이 좌타자다.

하지만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다. 류현진은 올시즌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2할4푼7리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3할5푼6리로 취약함을 드러냈다. 올시즌 부진을 면치 못한 좌타자가 적다는 것은 오히려 류현진에게 호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에인절스 타자 가운데 류현진에게 가장 강했던 타자는 좌타자인 르비어(7타수 6안타)였다.

류현진은 그동안 에인절스를 상대로 강했다. 두 차례 등판해 2승을 거뒀고 1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2013년 5월 29일에는 9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메이저리그 첫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다저스는 체이스 어틀리(1루수), 작 피더슨(중견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지명타자),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야스마니 그란달(포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트레이시 톰프슨(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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