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패션매거진 엘르 7월호를 통해 결혼 4년 차의 현실 부부다운 로맨틱한 분위기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신혼처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마주 잡은 두 손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함이 느껴진다.

한혜진은 핑크 톤 점프 수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고, 기성용은 블루톤 셔츠로 쿨한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비슷한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해 커플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현장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행복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