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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은 결장.. 손흥민, 8월 복귀도 현실적으로 어렵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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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잘 끝났다. 이제 빠른 속도의 회복과 재활만 남았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5, 토트넘)이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8월에 볼 수 있을까.

손흥민은 지난 1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오른팔 수술을 받았다. 지난 13일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때 골절된 오른팔 뼈 접합 수술이다.

현재 손흥민은 안정을 취하며 수술 부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빠른 시일 내에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반깁스를 하고 있지만, 4주 정도 지나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다리가 아닌 팔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물론 무리한 운동을 할 수는 없다. 팀 훈련도 당연히 참여할 수 없다. 우선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은 결장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7월 23일 파리 생제르맹전을 시작으로 프리시즌매치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 임한다. AS 로마,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을 치르고 8월 12일 개막하는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준비에 들어가는 일정이다.

7월 말까지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굳이 무리해서 그럴 필요는 없다. 손흥민에게 7월은 부상을 회복해야 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모두가 바라는 시나리오는 8월 복귀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맞춰 복귀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볼 때 현재로서는 어렵다. 수술 후 아무리 빨리 회복해도 4주의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회복 상태에 따라서는 깁스나 보조기 등을 계속 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손흥민은 새 시즌을 대비한 몸 만들기도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할 수밖에 없다. 본격적인 운동이 7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해서다. 동료들이 프리시즌매치에 나설 때 손흥민은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스케줄도 늦어지게 된다.

시즌이 개막하더라도 초반 결장은 피할 수 없다. 현재로서는 정상의 컨디션을 찾는 것은 9월 이후로 봐야 한다.

빠른 복귀를 기대하는 것을 어렵지만, 손흥민은 한국축구의 귀중한 자산이다. 토트넘도 구단의 소중한 선수다. 그렇기에 지금은 손흥민이 빨리 회복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벽하게 회복하는 것을 바라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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