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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탈세액 188억원 납부 결심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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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탈세 금액을 납부하기로 결심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카데나 코페’는 “호날두가 1,480만 유로(한화 188억원)에 달하는 탈세액을 납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검찰이 호날두에 탈세 혐의를 확정할 시 호날두가 징역형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탈세액을 납부하기로 결심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최근 스페인 내 탈세 혐의로 논란을 키웠다. 유럽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186억 가량을 탈세했다. 스페인 검찰도 손을 걷고 호날두의 기소를 결정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는 “호날두의 탈세가 확정되면 징역 7년 가능성이 있다. 리오넬 메시는 410만 유로(약 52억원) 탈세 확정으로 징역 21개월을 선고 받았다”라며 호날두의 구체적인 처벌 수위를 알렸다.

호날두는 급한 불부터 끄기에 나섰다. 징역형이 내려진다면 그 타격은 상상도 할 수 없을 터. 지금 기소 내용대로 재판에 간다면 가중 처벌이 가능한 상태로 징역형에 처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탈세액 납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카데나 코파’의 앙헬 가르시아 기자는 “호날두가 혐의를 안고 법정에 섰을 시 세 건의 가중죄로 인해 감옥에 갈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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