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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X3 농구 월드컵 인도네시아 꺾고 첫 승..8강은 좌절
출처:마이데일리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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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X3 농구 월드컵 대표팀이 사상 첫 승을 따냈다.

이승준, 신윤하, 최고봉, 남궁준수로 이뤄진 한국 3X3 대표팀(WILL)은 19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2017 FIBA 3X3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번째 경기서 인도네시아를 만나 12-7 승리를 거뒀다. 앞서 네덜란드, 뉴질랜드에게 패한 한국은 3X3 월드컵 감격의 첫 승을 따냈다.

3X3 농구는 오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월드컵은 올해가 4회째. 규정은 이렇다. 3명이 코트 반쪽을 사용하며 3점 라인 안쪽에서 득점하면 1점, 3점 라인 바깥에서 득점하면 2점이다. 경기시간은 10분, 공격제한시간은 12초, 타임아웃은 1회만 사용 가능하다. 21점을 먼저 넣으면 승리한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 첫 출전했다. 뉴질랜드, 네덜란드에 패하며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으나 인도네시아전에서 첫 승을 거뒀고, 이후 21일 새벽에 열린 미국전서 4-21로 패해 1승 3패로 첫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D조에서는 4전 전승의 네덜란드, 3승 1패의 미국이 8강에 안착했다. 한국은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와 나란히 1승3패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조 최하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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