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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美 CBS 스포츠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오승환 신뢰"
출처:뉴시스|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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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승환(35)은 여전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2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패째(1승)를 떠안았다.

2사 1루 상황에서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인 에릭 테임즈(31)에게 맞은 결승 투런포가 뼈아팠다.

미국 CBS 스포츠는 17일 오승환이 패전 투수가 된 소식을 전하면서 "오승환이 최근 3경기에 등판해 3이닝을 던지면서 4실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승환이 지난 4월 22일 밀워키전부터 이달 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까지 19경기에서 18경기에서 자책점이 없었다고 설명한 CBS 스포츠는 "해당 19경기에서 그의 평균자책점은 0.84에 불과했고, 이닝당 출루 허용(WHIP)은 1.13에 불과했다"며 최근 부진에 대해 강조했다.

이 매체는 "오승환은 여전히 15세이브를 수확하고 있으며 9이닝당 삼진수도 8.7개에 달한다"며 "하지만 3.48의 평균자책점과 1.42의 WHIP는 중간계투로서는 준수하지 못한 기록"이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구단의 신뢰는 여전하다는 것이 CBS 스포츠의 관측이다.

이 매체는 "세인트루이스는 여전히 오승환을 그들의 마무리 투수로서 신뢰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오승환의 부진이 이어질 경우 2014년과 2015년 각각 45세이브, 48세이브를 수확하며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트레버 로젠탈(27)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CBS 스포츠는 "마무리 투수 경험이 있는 로젠탈 때문에 오승환의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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