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정아 칼럼=마우로 이카르디(24, 인터밀란)와  아내 완다나라(Wanda Nara)가  최근 휴가를  보냈다. 완다 나라도SNS에 휴가 사진을 게재했다. 완다 나라의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완다 나라는 수영복을 입고 터질듯한 불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카르디와 완다 나라 두 사람은 행복해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불륜에 지나지 않는다.

그때 완다 나라는 이카르드의 한솥 밥을 먹었던 절친한 선배 막시 로페즈의 아내이다. 두 사람은 아이가 셋이나 달려 있다. 이카르디는 막시 로페즈 부부와 함께 휴가를 보냈다. 셋이 다정해 보였다. 그러나 이카르디는 완다 나라와 불륜을 저질렀다. 이 사건으로 결국 막시 로페지는 완다 나라와 이혼했다. 그리고 이카르드와 막시 로페즈의 관계는 철저히 틀어졌다. 로페즈는 그의 아내와 자신을 한때 우상이라고 말했던 이카르디에 “사랑이란 본능에 끌린 두사람을 이해한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카르디와 더이상 관계되기 싫다고 전했다.

성공한 이카르디 뒤에는 완디 나라 같은 훌륭한 여인이 있다. 그는 이카르디의 대리인이 되고 작년 여름에 이카르디의 이적설로 떠들썩하게 비화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카르디는 인터밀란에서 연봉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