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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에이전트 측 반박, "탈세한 거 아니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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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 측은 최근 불거진 탈세 혐의를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영국 매체 ‘BBC’는 14일(한국시간) “호날두는 탈세 혐의를 부인했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최근 탈세 혐의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2월 스페인 ‘엘 문도’의 단독 보도가 발단이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2009년 초반부터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회사에 수입 일부를 보호했고, 나이키, 코나미, KFC, 도요타 등에서 나온 광고 수익 일부가 흘러간 정황이 알렸다.

혐의는 스페인 검찰의 기소로 이어졌다. 검찰은 스페인 국세청(AEAT)의 보고서를 기초로 호날두를 기소했다. 호날두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수입을 1,150만 유로(약 145억 원)라고 신고했으나, 실제 소득은 4,300만 유로(약 543억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잡음이 계속되자 호날두 측은 성명서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에이전시인 조르제 멘데스의 제스티푸테는 “호날두가 탈세를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숨길 것이 없기 때문에 세무 조사를 걱정하지 않는다는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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