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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레알, 48시간 안에 '모라타 이적료 협상'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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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알바로 모라타 이적료 협상을 위해서다.

모라타는 2016/2017시즌 종료 후 유럽 유수 클럽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먼저 손길을 내민 구단은 AC 밀란.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밀란은 5년 계약에 연봉 800만 유로(약 100억원)를 제안했다. 800만 유로는 곤살로 이과인보다 많은 금액이었다.

밀란행이 유력했지만 모라타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후 “이탈리아에서 훌륭한 경험을 했지만 돌아가는 것은 어렵다. 내겐 유벤투스가 유일한 이탈리아 팀이다”라며 밀란 이적설을 부인했다.

상황이 잠잠해질 무렵, 맨유가 모라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로 모라타를 점찍었고 영입을 추진했다. 실제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맨유는 앙투앙 그리즈만 대신 걸출한 9번 공격수를 원했다.

모라타의 맨유 이적설은 스페인과 영국 전역을 달궜다. 언론들은 모라타가 레알에 이적을 요청했고 맨유와 개인 합의가 끝났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온다 세로’는 계약 기간으로 5년을 점치기도 했다.

관건은 이적료였다. 맨유는 모라타의 영입에 5,240만 파운드(약 761억 원)를 제안했지만, 레알의 대답은 “NO”였다. 레알은 모라타의 몸값으로 7,800만 파운드(약 1,132억 원)를 책정했다.

맨유는 레알과 좁혀지지 않은 격차를 협상 테이블에 풀 생각이다. 이탈리아 일간지 ‘칼치오 메르카토’ 기자 마테오 페드로시는 12일 “맨유가 레알과 협상을 마무리 짓고 싶어 한다. 48시간 안에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라고 전했다.

간격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페드로시에 따르면 양 팀의 이적료 격차가 300만 유로(37억 9,431만원)~400만 유로(50억 5,908만 원) 사이였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공식 발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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