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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FW 게인리히 "한국전, 최종예선 2위 결정전"
출처:마이데일리|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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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공격수 게인리히(쉼켄트)가 월드컵 본선행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게인리히는 10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를 통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임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나란히 최종예선 A조에 속해있는 가운데 한국은 4승1무2패(승점 13점)의 성적으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4승3패(승점 12점)를 기록하고 있는 조 3위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을 승점 1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게인리히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러시아에 가고 싶다"며 "2003년 U-20 월드컵을 통해 월드컵을 경험했었다. 2018년에 러시아에 꼭 가고 싶고 그곳에서 축구 경력을 마칠 것"이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A매치 93경기에서 31골을 기록한 게인리히는 지난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을 상대로 골을 터트린 경험이 있다. 지난 2011년 열린 아시안컵 본선에서도 한국 골문을 갈랐다. 지난 2011년에는 수원 소속으로 K리그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9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이에 대해 게인리히는 "한국전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한국과의 홈경기는 조 2위를 결정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그전에 이란과 중국을 상대로 승점을 얻어야 한다. 우리는 월드컵 본선 직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것을 위해선 우리의 라이벌을 꺾어야 한다. 모든 것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고 이런 상황에 매우 긍정적"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은 오는 14일 카타르를 상대로 최종예선 A조 7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우즈베키스탄은 이란과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한국이 카타르에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경우 조 3위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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