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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국 언론 "슈틸리케, 손흥민-지동원을 갖고도 0-0 무"
출처:STN 스포츠|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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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국 언론들이 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질타 중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2시 아랍에미리트 라스알카이마 에미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 대표팀과의 KEB 하나은행 초청 평가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평가전이었고, 현지 날씨가 무더웠으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 전반 초반부터 패스 횟수를 늘리며 기회를 엿봤으나 슈팅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전반 36분이 되어서야 손흥민이 슈팅을 가져갔다. 하지만 골문을 외면했고 0-0으로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 들어 슈틸리케 감독은 황희찬, 이근호, 이명주를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후반 3분 김창수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슈팅을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이후 대한민국이 계속해서 득점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이에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빈공에 대한 언론의 질타가 쏟아졌다. 언론의 질타는 슈틸리케 감독에 집중됐다. 이는 대한민국 언론 뿐 아니라 세계 언론도 마찬가지였다.

미국 언론 ‘야후 스포츠‘ 주요 기사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정상급 공격수 손흥민과 지동원을 포함했지만 모하메드 가시니 골키퍼를 넘지 못 하며 비겼다(Uli Stielike‘s side could not find a way past goalkeeper Mohammed Gassid despite boasting a strong side that included Tottenham star Son Heung-min and Augsburg striker Ji Dong-won)"는 내용의 기사를 전했다.

더구나 기사 리드 부분에는 ‘실망스러운‘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야후 스포츠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A매치에서 실망스러운 무승부를 거뒀다(South Korea were held to a ‘disappointing‘ 0-0 draw by Iraq in Wednesday‘s friendly match at Emirates Club Stadium in UAE)고 표현했다.

단순히 미국 언론의 보도로만 볼 수 없다. 야후 스포츠는 일본, 프랑스 등에 지사를 지니고 있는 영향력 있는 매체. 즉, 이 질타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더구나 야후 스포츠는 아랍어로도 기사를 제공하기에 월드컵 예선 상대팀인 카타르를 비롯한 많은 중동 국가들에서도 이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경기 후 이라크 언론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 조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야말로 세계 각 국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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