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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신시내티전 선발 등판 확정…마에다 불펜행
출처:마이데일리|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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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마에다 겐타와의 선발 경쟁에서 승리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오는 12일 오전 5시 1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8일 워싱턴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신시내티와의 홈 3연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10일 리치 힐이 스타트를 끊고, 11일 알렉스 우드에 이어 12일 류현진이 3연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류현진과 선발 경쟁을 펼친 마에다 겐타는 당분간 불펜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기복 있는 모습으로 한 때 불펜으로 내려가기도 했던 류현진은 알렉스 우드의 부상으로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다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6일 강타자들이 즐비한 워싱턴 내셔널스를 만나 7이닝 4실점으로 호투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로버츠 감독도 류현진의 연이은 호투에 우드의 복귀에도 그를 선발진에 잔류시켰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 2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중이다. 신시내티 상대로는 통산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54로 준수했다.

한편 마에다는 최근 2차례 등판에서 모두 4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교체되며 결국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시즌 성적 또한 10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5.16으로 다저스 선발진 중 가장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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