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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프리뷰] ‘롯데전 설욕’ NC 구창모 vs ‘NC전 첫 출격’ 롯데 애디튼
출처:스포츠경향|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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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씩을 나눠가진 롯데와 NC가 3연전 마지막 날 위닝시리즈를 꿈꾼다.

NC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좌완 구창모를 내세워 2연승을 노린다.

NC 김경문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구창모는 최근 경기에서는 믿음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더니 지난 2일 LG전에서는 5.2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두기도 했다. 김 감독이 부여한 10번의 기회를 버틴 구창모는 이제 선발진의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구창모 개인적으로는 이날 롯데전에서 지난 맞대결의 기억을 떨쳐내야 한다. 구창모의 시즌 첫 패배의 아픔을 안긴 팀이 롯데였기 때문이다. 지난 4월 2일 롯데전에서 선발로 나선 구창모는 4이닝 동안 5실점을 내주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지난해 롯데에게 강했던 구창모이기에 여파가 컸다. 구창모이 지난 시즌 롯데전 6경기 평균자책점은 3.86이었다. 이후 구창모는 2경기 연속 조기 강판되며 2패를 더 떠안았다. 5월 들어서 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들쑥날쑥한 피칭으로 우려를 사기도 했다.

구창모가 이날 롯데전에서 5이닝 이상을 버티는 것에 최상이 시나리오다. 지난 6일 경기에서는 이형범이 3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와 불펜이 조기에 가동됐고 NC는 4-5로 패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최금강이 5이닝을 지킨 덕분에 NC는 불펜진 운용을 조금 더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 구창모 개인적으로는 이날 승리투수가 되면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롯데에서는 외국인 투수 닉 애디튼이 선발 등판한다.

최근 외국인 선수 교체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날 경기에서 브룩스 레일리가 3.1이닝 6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대체 외인으로 KBO리그 무대를 밟은 애디튼 역시 거취를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4월 9일 LG전에서 5.1이닝 1실점으로 첫 승리를 거둔 애디튼은 이후 2경기 연속 호투했다. 하지만 4월 27일 한화전부터 4경기 연속 6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패배도 함께 쌓였다. 5월 26일 KIA전에서 7.1이닝 1실점으로 깜짝 호투를 펼쳤으나 지난 1일 삼성전에서는 4.1이닝 7실점으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애디튼은 올해 NC를 처음으로 마주한다. 전날 NC는 홈런 3방을 포함해 총 16안타로 롯데 마운드를 두들겼다. 불펜이 약한 롯데이기에 애디튼이 조기 강판되면 손을 쓸 수가 없다. 애디튼도 외국인 투수로서의 역할을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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