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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이적 선언' 코스타, "콘테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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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이적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코스타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퇴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스타는 콘테 감독의 의사를 공개적으로 알리며 팀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코스타는 "콘테 감독은 나를 신뢰하지 않는다. 그는 ‘나를 확신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나를 원치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다른 팀을 찾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스타는 올 시즌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시즌 중반부터 중국 슈퍼리그 이적설이 돌았다. 중국의 구단들은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내걸었으나 최근 선수 영입 규정이 달라지면서 백지화됐다. 중국 이적이 막힌 뒤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그래도 코스타는 이적에 대해 말을 아껴왔지만 콘테 감독의 문자를 공개하면서 더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됐다.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복귀를 가장 희망한다. 지난달 ‘ESPN‘을 통해 "아틀레티코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구단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에서 뛰는 것을 원한다. 나는 월드컵을 뛰고 싶다. 유럽 이외에 리그로 가면 대표팀에 뽑힐 수 없다"고 분명한 입장을 덧붙인 바 있다.

다만 아틀레티코의 선수 영입 금지 처분이 문제다. 코스타도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내년은 월드컵이 열리기에 4~5개월을 쉴 수는 없다"며 "선호하는 리그는 없다. 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금은 달라진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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