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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식' 세인트루이스, 신시내티에 역전패..4연패 부진
출처:엠스플뉴스|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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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오승환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4연패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는 6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2-4로 역전패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의 호투 속에 선취득점을 올렸다. 마르티네즈는 이날 6이닝 무실점 7탈삼진 3피안타로 호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총투구수는 85개였다.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마르티네즈는 7회 무사 만루 위기에 놓이며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신시내티에게 4점을 내줬다.

팀이 역전패 당하자 오승환은 끝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결국 오승환은 지난 6월 2일 LA다저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시즌 13세이브를 올린 뒤 5경기 내내 휴식을 취하게됐다. 

양 팀는 5회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서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0의 균형을 먼저 깬 팀은 세인트루이스였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야디어 몰리나가 신시내티의 선발 투수 아세르 워저하우스키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2루타를 쳐냈고 이어 타석을 맞은 토미 팜이 2루타를 더해 선취득점을 올렸다. 계속된 득점 찬스에서 마르티네즈가 적시타를 쳐내 점수를 벌렸다(2-0)

신시내티는 팀이 0-2로 뒤진 7회 말 조쉬 해밀턴과 잭 코자트의 연속 안타에 조이 보토의 볼넷을 더해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1사 후 타석을 맞은 에우제니오 수아레즈가 중전 2루타를 쳐내 2, 3루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동점을 만들었다(2-2) 1사 주자 2, 3루 계속된 득점 찬스에서 스쿠터 제넷이 바뀐 투수 케빈 시그리스트를 상대로 역전 적시 2루타를 쳐냈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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