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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김현수, 1타수 무안타…팀도 역전패
출처:조이뉴스24|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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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대타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팀도 역전패했다.

김현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2017 미국 메이저리그 홈경기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대타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2할5푼8리(종전 0.262)로 소폭 하락했다.

9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프란시스코 페냐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맷 반스와 대결했다.

초구를 지켜본 김현수는 반스의 두 번째 96마일 짜리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통타했으나 3루수 땅볼에 그치며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이어진 J.J 하디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결국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초반 출발은 산뜻했다. 1회말 보스턴 선발이자 불꽃같은 투구를 선보이며 MLB 최고의 투수로 군림하고 있는 크리스 세일로부터 3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이후 단 한 점도 내지 못하는 빈타에 허덕인 것은 물론 꾸준히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 결국 안방에서 3-7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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