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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연장' 아스널 벵거, 마레즈·음밥페 등에 눈독
출처:조이뉴스24|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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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2년 재계약으로 무려 23년 장기 집권을 하게 된 아르센 벵거 감독이 본격 전력 보강에 나섰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벵거 감독이 강력한 한 방이 있는 리야즈 마레즈(레스터시티)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알제리 국가대표 출신의 마레즈는 2015~2016 시즌 레스터시티에서 17골을 터뜨리며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6~2017 시즌에는 팀 전체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6골을 넣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골을 터뜨리며 8강까지 이끄는 등 결정력을 과시했다.

레스터시티가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면서 마레즈의 몸값은 더 올라갔다.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아스널 입장에서는 우승을 통해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것도 자극이 됐다.

벵거 감독은 "마레즈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지만, 그동안 계속 지켜봤다. 마레즈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모른다. 시간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만약 마레즈 영입이 현실화된다면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산체스는 올 시즌 입지가 좁아져 벵거 감독과 불화설이 돌기도 했다. 벵거 감독은 산체스 붙잡기에 나섰지만 이미 첼시(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이 그를 노리고 있다.

한편, 벵거 감독은 킬리앙 음바페(AS모나코), 알바로 모라타(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바카(AC밀란) 등 공격진 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벵거 감독이 2년 재계약을 하면서 구단에 선수 보강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가 예상된다. 프랑스 국가대표까지 떠오른 음바페와 골 감각이 있는 모라타를 통해 아스널의 화력 복원을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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