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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결승, ‘유령골’ 브리히 주심이 휘슬 잡는다
출처:베스트일레븐|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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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한데 모을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이 공개됐다. 과거 분데스리가에서 ‘유령골’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독일 출신 펠릭스 브리히 주심이 휘슬을 잡는다.

오는 4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웨일스 카디프에 자리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맞붙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연패를 달성할지, 아니면 유벤투스가 실로 오랜만에 세리에 A에 빅 이어를 가져올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한 경기 진행을 맡을 주심이 누구인지에도 큰 관심이 몰렸다.

UEFA가 공개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은 브리히다. 올해 만 41세인 브리히 주심은 2007년 국제심판으로 데뷔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만 42경기를 진행했다. 분데스리가에서도 200경기가 넘게 휘슬을 잡았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유로 2016에서도 활약하며 독일을 대표하는 주심으로 명성을 드높였다.

하지만 치명적 오심으로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TSG 호펜하임과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맞대결에서 빚어진, 이른바 ‘유령골’이다. 레버쿠젠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의 헤더 골이 옆그물을 때렸으나 하필 그물에 구멍이 뚫려 볼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대로 득점을 인정해 전 세계적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6심제가 운영되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런 실수가 빚어질 가능성은 극히 드물기에 이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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