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정아 칼럼=축구 선수 세르히오 라모스(31, 레알 마드리드 CF)와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여친 필라 루비오가  최근 스페인의 섬 이비자(Ibiza)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요트에서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고 19금 사진이 폭착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핫바디 커플’ 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라모스는 수영복 바지만 입은 채 의자에 누워 있다. 루비오는 파랑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너무 야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루비오는 앞으로 몸을 굽혀 라모스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그에게 몸을 기대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다.

한편, 라모스는 루비오와 2012년에 열애에 빠졌다. 라모스의 8세 연상 연인 루비오도 인기가 폭발하고 수많은 팬과 미디어의 관심을 받았다. 루비오는 라모스를 위해 두 아이를 낳았는데 변함없는 8등신의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