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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프랑스 복귀 NO" EPL만 보는 마레즈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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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에 이적을 요청한 리야드 마레즈가 잉글랜드 잔류를 원하고 있다.

올 여름 마레즈의 행선지는 뜨거운 감자 중 하나다. 마레즈는 일찌감치 이적 의사를 밝히며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팀에 이적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마레즈는 지난해에도 이적을 생각했다. 레스터의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동화의 핵심 주역인 마레즈는 빅클럽의 상당한 러브콜을 받았지만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남았다.

올 시즌은 지난해에 비해 부진했다.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였던 마레즈는 6골 3도움에 그치면서 실망감을 안겼다. 마레즈가 부진한 사이 레스터는 우승팀 면모를 잃었고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마레즈는 레스터의 한계를 느꼈는지 최상위 팀으로 이적을 바라고 있다. 레스터도 마레즈의 고집을 꺾지 못할 것을 아는지 4천만 파운드(약 576억원)의 금액이면 놓아주겠다는 생각이다.

현재 마레즈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팀은 아스널과 AS모나코다. 마레즈의 생각은 분명하다.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최우선이다. 레스터로 오기 전 뛰었던 프랑스 무대로 복귀는 시기상조란 입장이다.

그는 이미 한 차례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를 통해 "프랑스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프랑스 팀들은 나를 유혹하지 못한다. 프리미어리그가 좋다"고 강조했다.

모나코행에 회의적인 마레즈로선 아스널행이 가장 유력한 방안이다.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을 재신임하며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를 예고한다. 마레즈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메수트 외질 등이 떠나게 되면 대체 영순위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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