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퍼디난드의 예상 "루니, 올여름 맨유 떠날지도“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5-2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리오 퍼디난드가 웨인 루니(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예상했다. 그리 낙관적이지 않았다.

맨유는 25일 새벽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약스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올 시즌 3개 대회(커뮤니티 실드,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맨유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맨유의 시즌은 끝났다. 선수단의 향후 거취와 영입이 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앙투앙 그리즈만 영입설과 함께 루니의 거취가 잔잔하게 떠올랐다. 실제 영국 언론들이 시즌 후반부에 돌입하자 루니 이적설을 심심찮게 보도했다.

과거 루니와 한솥밥을 먹었고 맨유 전설로 평가받는 퍼디난드는 어떤 생각일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25일(한국시간) 퍼디난드와 BT 스포츠의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퍼디난드는 다음 시즌 루니 잔류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퍼디난드는 “내 생각에 루니는 다음 시즌 새로운 클럽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마이클 캐릭은 맨유의 재계약을 기다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이 킨도 “루니는 맨유의 단역이다. 올여름 떠나야한다”라며 퍼디난드 의견에 동의했다.

결정은 루니의 몫이다. 루니는 맨유와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13년 동안 맨유에서 활약했다. 축구를 계속하고 싶다. 커리어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더 뛰고 싶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라며 잔류 의지를 보인바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