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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이청용 거취, 다음 주 결판 날 가능성 크다
출처:골닷컴|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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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다이스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이적 원하는 선수 거취는 다음 주에 결정"

끝내 올 시즌에도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주력 자원으로 올라서지 못한 이청용(28)의 올여름 거취가 다음 주가 되면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오는 21일 밤 11시(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을 끝으로 2016-17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마감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단 한 경기를 남겨둔 올 시즌 현재 강등권인 18위 헐 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7점 차로 벌리며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결과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 시즌 성패에 큰 의미가 없는 경기다. 그러면서 현지 언론은 가까스로 강등권 경쟁에서 살아남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여름 선수단 개편 가능성이 큰 가운데, 팀을 떠날 선수와 새롭게 합류할 선수가 누가 될지에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중 떠날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이청용이다. 그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프리미어 리그 구단 스완지를 비롯해 챔피언십(2부 리그) 팀 리즈 유나이티드, 버밍엄 시티 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이청용은 당시 결국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크리스탈 팰리스 잔류를 택했지만, 후반기에 오히려 출전 기회가 더 줄어들며 입지가 좁아졌다.

샘 앨러다이스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지역 주간지 ‘사우스 런던 프레스‘를 통해 "팀을 떠날 몇몇 선수가 있을 예정이며 다음 주에 결정이 날 것(There will be a few players leaving the club and we’ll decide on that next week)"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몇몇 선수는 팀을 떠나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은 다른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There will be a few players who want to leave the club because they have had a sniff somewhere else)"이라고 덧붙였다. 기본적으로 팀 내 입지가 좁아 이적을 원하는 선수와는 결별할 의사가 있다는 게 앨러다이스 감독의 생각인 셈.

그러나 앨러다이스 감독은 이내 "합당한 이적료를 제안받는다면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는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합당한 액수가 아니라면 선수를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우스 런던 프레스‘는 앨러다이스 감독의 발언을 보도하며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날 선수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뒤, ‘이청용 같은 선수가 타 구단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2015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약 100만 파운드(한화 약 15억 원)에 볼튼 원더러스에서 이청용을 영입했다. 그러나 이청용은 지난 2년 5개월간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아홉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 그쳤다. 그는 교체 출전과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합계 40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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