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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산체스-케인, '점입가경' EPL 득점왕 경쟁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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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우승과 강등팀이 결정된 가운데 4위권 경쟁만 남았다. 또한, 득점왕 경쟁도 끝까지 가고 있다.

올 시즌 EPL은 순연 경기를 제외하고 오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38라운드 최종전 10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권을 제외한 우승과 강등팀은 모두 결정 났다.

그러나 개인 타이틀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 득점왕 경쟁은 치열하다. 1위 로멜루 루카쿠(24골, 에버턴)과 2위 알렉시스 산체스(23골, 아스널), 3위 해리 케인(22골, 토트넘 홋스퍼)가 2골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골 차는 한 경기에서 충분히 뒤집어질 수 있기에 관심은 커지고 있다.

▲1. 로멜루 루카쿠: 최근 4경기 득점 침묵에 불안한 선두



루카쿠는 올 시즌 득점 흐름을 보면 득점왕에 유리했다. 해트트릭을 2번 했고, 최대 연속 득점 경기는 4경기로 상승세를 탔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을 보면 불안하다. 루카쿠는 번리와 지난 33라운드 원정 이후 4경기 동안 침묵 중이다. 심지어 공격포인트도 없다. 에버턴은 루카쿠의 침묵에 4경기 동안 1승 1무 2패로 부진했다.

최종전은 현재 4위 달성이 급한 강호 아스널이다. 상대는 동기부여가 강하고, 현재 7위가 확정된 에버턴으로서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다.

한편으로 루카쿠 개인 입장에서 다를 수 있다. 득점왕이 걸려 있고, 더구나 같이 득점왕 경쟁하고 있는 산체스와 자존심 싸움도 걸려 있다. 루카쿠가 마지막으로 가질 동기부여다.

▲2. 알렉시스 산체스: 최근 3경기 연속골, 대역전극 노린다



루카쿠와 달리 산체스의 최근 경기력은 절정 그 자체다.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에 총 4골을 넣었다. 이로 인해 루카쿠와 격차를 1골 차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우연치 않게 루카쿠의 에버턴을 최종전에서 상대한다. 산체스에게 에버턴과 최종전은 자존심 싸움뿐 만 아니라 UCL 마지노선인 4위 도약을 위해 중요한 한 판이다.

통산 에버턴전 출전 시 3승 1무 1패로 앞섰고, 올 시즌 원정에서 득점을 기록했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득점왕과 4위싸움에 있어 역전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만 남았다.

▲3. 해리 케인: 유리한 건 경쟁자 보다 한 경기 더 소화 가능



비록 2골 차이지만 케인 역시 2시즌 연속 득점왕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더구나 케인은 루카쿠, 산체스와 달리 한 경기 더 치른다.

토트넘은 19일 레스터 시티, 21일 헐 시티와 원정 2연전을 앞두고 있다. 중하위권 팀들과 상대하기에 부담이 적고, 더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골 맛을 봤기에 자신감도 차 있다. 2경기에서 꾸준히 득점 감각이 살아 있다면, 충분이 뒤집고도 남는다.

문제는 레스터 시티전 이후 3일도 채 안 되는 시간 만에 다음 경기를 치러야 하는 건 부담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입장에서 케인에게 두 경기 중 한 경기를 쉬게 할 가능성이 있다. 케인의 득점왕 등극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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