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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손흥민, "핸드셰이크, 알리와 내가 처음 시작"
출처:인터풋볼|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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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선수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이제 특유의 골 세리머니로 자리 잡은 핸드셰이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지난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4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크리스티안 벤테케과 에당 아자르,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4월의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은 글로벌 게임 브랜드 `EA스포츠‘와 16일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손흥민은 "믿을 수 없다. 이번 시즌은 내 두 번째 시즌이다.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나에게 많은 팬들이 투표를 해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믿을 수 없는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9골을 퍼부으며 과거 차범근이 기록했던 유럽진출 한국인 한 시즌 최다득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제 한 골만 더 기록한다면 손흥민은 한 시즌 20골로 차범근을 넘고 단독 기록을 세우게 된다. 득점을 기록할 때마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유쾌한 세리머니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리머니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다. 늘 새롭고 다르다. 모든 선수들과 다르다. 우리는 한 팀이고, 경기장 밖에서는 모두 친구다. 알리와 내가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알리가 팀원들에게 이를 소개했다. 모두 내가 핸드세이크 왕이라고 생각하지만 알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EA스포츠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만큼 자사 게임인 피파17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손흥민은 "나는 피파17을 상당히 많이 한다. 내가 가장 잘한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 팀에서는 케인이 피파17 최고의 선수다. 나와 빔머가 게임을 함께 많이 한다. 빔머의 실력은 좋다. 하지만 우리팀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 게임을 잘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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