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군 브라질의 17세 소녀가 화제다.

2000년생 쥴리아 피멘텔은 남다른 발육을 자랑하는 몸매로 브라질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소녀다.

특히 쥴리아는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더불어 요정 같은 외모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데 한몫 했다.

또한 쥴리아 역시 몸매가 부각되는 자극적인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쥴리아는 65만 7000여 명의 팔로워를 지녔다.

그러나 쥴리아의 모습을 본 일각에서는 줄리아의 어린 나이를 걱정하는 시선도 있다.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17세 소녀가 성적인 대상으로서 소비되는 것에 우려를 보내는 것이다.

한편, 많은 관심과 논란이 모아져서인지 쥴리아는 현재 여러 SNS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