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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보자' 도쿄돔에 ML 스카우트 방문…TEX는 단장이 직접
출처:OSEN|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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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비록 경기에서 나서지는 못하지만 오타니 쇼헤이(23)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3일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다저스, 워싱턴 내셔널스 등 6개 구단의 스카우트가 찾았다"고 밝혔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고 있는 오타니는 지난 2015년 15승 5패 평균자책점 2.24로 활약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0승 4패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22홈런을 날리면서 타자로서도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록 현재 오타니가 현재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는 못지만, 올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밝힌 만큼 메이저리그에서의 관심도 뜨거웠다.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쪽은 텍사스였다.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6개 구단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방문하기 하루 전 다니엘스 단장은 직접 오타니를 관찰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도 13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의 존 다니엘스 단장이 ‘이도류 스타‘ 오타니 쇼헤이(니혼햄)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갔다"며 "2011년 다르빗슈 유(텍사스) 때와 비슷한 행보"라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다니엘스 단장은 조쉬 보이드 부단장, 일본지역 스카우트인 후루카와 조, 와타베 하지메와 함께 경기장을 찾아, 오타니가 훈련하는 장면을 지켜봤다.

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일본리그 우승팀에서 운동신경이 가장 좋은 선수이며, 경기에 대한 열정도 가지고 있다"며 오타니를 향한 관심을 보였다. 일본 무대 경험이 있는 투수 토니 바넷 역시 "오타니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마운드에서는 시속 100마일을 던질 수 있고 좌타석에서 그 공을 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팀 승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칭찬했다.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변수는 메이저리그 규정이다. 최근 메이저리그 노사협약(CBA)의 개정으로 외국인 선수 계약금 상한선(500만달러)을 두는 나이를 23세에서 25세로 높였다. 오타니 역시 대상자가 되는 만큼 이런 불이익을 감수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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