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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기성용 "다음 시즌에도 EPL서 뛰고 싶다"
출처:뉴스1|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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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스완지의 미드필더 기성용(28)이 다음 시즌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스완지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선덜랜드와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를 치른다.

기성용은 경기를 앞두고 BBC와 만나 "나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싶다"면서 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스완지에는 훌륭한 선수가 많다. 잔류할 실력이 충분하다"면서 동료들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스완지는 현재 10승 5무 21패(승점 35점)로 강등권 마지노선인 18위를 마크하고 있는 헐 시티(9승 7무 20패, 승점 34점)에 1점 앞서 있다.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서 프리미어리그 잔류와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이 결정된다. 이미 6승 6무 23패(승점 24점)로 강등이 확정된 선덜랜드와의 경기는 스완지에게 중요하다.

기성용은 선덜랜드의 강등에 대해서 안타까워했다. 그는 "선덜랜드가 강등당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쉬웠다. 내게 선덜랜드는 여전히 빅 클럽"이라고 밝혔다.

기성용은 2013-14 시즌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나 주전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데뷔골도 선덜랜드에서 터뜨리는 등 빼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당시 팀의 잔류에 큰 힘을 보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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