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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텍사스, 다르빗슈 트레이드 고려해야"
출처:엠스플뉴스|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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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텍사스가 부진을 이어갈 경우,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의 트레이드를 고려해야 한다‘는 현지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 TR)’는 5월 8일(이하 한국시간) 팬그래프 칼럼니스트 데이브 카메론을 인용해 “텍사스가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에 패하며 13승 19패에 그쳤다”고 강조한 뒤 “만일 텍사스가 반등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다르빗슈를 트레이드 자원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팔꿈치 부상을 딛고 복귀한 다르빗슈는 17경기에 등판해 100.1이닝을 던져 7승 5패 평균자책 3.41로 재기를 알렸다. 올 시즌에도 다르빗슈의 활약은 계속됐다. 다르빗슈는 2017시즌 7경기에 등판해 45.2이닝을 던져 3승 1패 평균자책 2.76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만 다르빗슈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아 큰 가치를 인정 받기는 힘들 터. 하지만, MLB TR은 “최근 몇 년간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선발 투수가 트레이드 되더라도 상당히 큰 대가가 오갔다”고 강조한 뒤 “텍사스는 다르빗슈를 보내며 2015년에 체결됐던 데이비드 프라이스 트레이드와 비슷한 대가를 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5년 당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프라이스를 영입하며 투수 다니엘 노리스, 맷 보이드 그리고 하이로 라보트를 내준 바 있다. 노리스와 보이드는 현재 디트로이트 선발진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그렇다면 텍사스의 요구를 맞춰 줄만한 팀은 어디일까? MLB TR은 “양키스와 시카고 컵스가 다르빗슈 트레이드에 가장 적합한 유망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두 팀 외에도 콜로라도 로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도 다르빗슈의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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